[충청뉴스 허정윤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노기수)이 운영하는 대전전통나래관에서 다문화(외국인 등)를 대상으로 ‘2023 대전전통나래관 전수교육관 활성화사업 맛-잇다’ 수강생을 오는 4월 4일(화) ~ 4월 18일(화)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대전전통나래관에서 대전무형문화재 음식 종목인 송순주, 연안이씨가 각색편의 전승·보전 및 전통문화 향유를 위해 기획된 체험 프로그램으로 일반인을 포함한 다문화·외국인 등 지역 전통음식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수강신청 가능하다.
수강신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확인 후 온라인 신청을 통해 가능하며, 인터넷 신청이 불가한 경우 유선을 통해 대리 접수도 가능하다.
재단 관계자는 “대전지역 음식 종목 문화재 술·떡 제조를 경험하며 전통문화를 일상에서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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