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지난해 부정부패 없는 아산 실현을 위해 ‘청렴한 공직자’, ‘투명한 행정’, ‘클린 아산’을 캐치프레이즈로 강력한 반부패 의지 천명과 함께 기존 업무추진 관행의 개선과 시정에 대한 변화를 시도했다.

그 결과 반부패·청렴에 대한 인식 변화와 친절하고 투명한 행정으로 2011년도 전국공공기관 청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올해도 시는 시정(市政)에 대한 신뢰도 향상과 공직자 청렴도를 높일 수 있도록 부패예방을 위한 내부통제 강화, 조직내외 반부패·청렴문화 확산, 소신껏 일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통해 강력한 반부패·청렴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산시장(복기왕)은 앞으로 “반부패·청렴대책을 강도 높게 추진해 시민들께는 새롭게 변모한 모습으로 시정(市政) 신뢰도 회복과 내부적으로는 창의적이며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