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 시민운동 전개를 위해 두 손 잡아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김기황)은 10일 대전사랑시민협의회(회장 이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진흥원 다목적실에서 진행된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대전사랑시민협의회 이현 회장, 한국효문화진흥원(이하‘한효진’) 김기황 원장 등 양 기관 임직원과 대전광역시 노인복지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하였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효사랑 시민사랑 대전사랑’실현을 위한 효 실천 시민운동 추진, 각종 행사 정보교류 및 연계 홍보·마케팅 방안 마련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하였다.
이날 대전사랑시민협의회 이현 회장은 “한국 효문화 진흥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한효진과 함께 효 실천 시민운동 협력을 통해 ‘효사랑’ 및 ‘대전사랑’ 정신을 널리 전파하여 대전시 발전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기황 원장은 “대전시민의 사회적 대표기관으로서 지역사랑운동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대전사랑시민협의회와 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시민들과 연대하여 상호 소통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 5월에 진행될 효 실천 결의대회 협업을 통해 지역 내 효문화가 확산되고 대전사랑 정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새로운 효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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