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공동체 일자리 신청자와 중소기업체간 구인·구직 정보 교류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취업이 어려운 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한 '구인-구직자 만남의 장'을 지난 17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 100여명과 신기술주식회사 외 6개사의 채용담당자들이 참석해 공동면접을 실시했으며 28개업체 167명에게 구인정보를 제공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 및 취업 알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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