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5월 2일 원서접수
오송선 및 용인경량전철 운영 용역 수주, 신규 교통사업인수 등으로 채용 규모 확대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 기여... 필기시험 5월 21일 실시
오송선 및 용인경량전철 운영 용역 수주, 신규 교통사업인수 등으로 채용 규모 확대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 기여... 필기시험 5월 21일 실시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교통공사가 오는 25일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금년도 신입사원을 공개채용 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오송선 및 용인경량전철 운영 용역 수주, 신규 교통사업 인수 등 공사가 교통공사로 전환 후 신규 인력수요가 발생함에 따라 진행되며 대전시 산하 공공기관 통합채용으로 진행된다.
채용규모는 일반직(사무․전산․ 승무․토목․전기․신호․통신 등) 12개 분야 29명과 공무직(역무․시설관리․미화 등) 8개 분야 30명이다.
지원자는 4월 25일부터 5월 2일까지 대전광역시 통합채용 누리집 또는 공사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응시원서 등을 작성하여 지원하면 된다.
채용과정은 5월 21일 필기시험을 치른 뒤 오는 6월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교통공사 누리집에 게재된 채용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규양 사장은 “이번 채용이 지역 청년 등의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교통공사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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