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생활체육 강사 위촉식 가져
중구, 생활체육 강사 위촉식 가져
  • 서지원
  • 승인 2012.02.2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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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황체육 활성화로 구민 건강 증진 나서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구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생활체육교실 강사 23명에 대한 위촉식을 중회의실에서 갖고 오는 3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 박용갑 중구청장이 생활체육강사 위촉식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다음달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생활체조, 탁구, 국학기공, 국궁, 족구, 게이트볼, 배구, 배드민턴, 육상, 우드볼 등 10개종목 23개 교실이 서대전 시민광장을 비롯한 23개소에서 열리며 구민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강사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며, “구민들이 일주일에 세 번이상 하루 30분, 땀흘리는 운동을 통해 멋진 미래를 꿈 꿀 수 있도록 ‘스포츠 7330 캠페인’을 확산시켜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도 지키고, 의료 비용도 줄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일선에서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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