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농지은행사업 종합평가회 개최
농어촌공사, 농지은행사업 종합평가회 개최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3.04.1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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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역본부 및 93개 지사 농지은행 사업담당자 모여 발전 방향 논의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는 19일 농지은행사업의 원활한 추진 및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2023년 농지은행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병호 사장은 농지은행사업이 농업의 미래 산업화를 선도하는 핵심 동력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힘써줄것을 당부했다.
이병호 사장은 농지은행사업이 농업의 미래 산업화를 선도하는 핵심 동력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힘써줄것을 당부했다.

종합평가회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로 각 지역본부와 지사 등 농지은행사업 담당자 약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본 회의에서는 △‘22년도 농지은행사업 성과분석 △‘22년도 우수부서 및 유공직원 포상 △‘23년도 사업추진 방향 논의 △신규사업 등 농지은행 사업별 개정사항 교육 등 농지은행사업의 주요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사업담당자 간 의견수렴 및 토론을 진행하는 등 농지은행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19일 2023년 농지은행사업 종합평가회 개최
19일 2023년 농지은행사업 종합평가회 개최

이병호 사장은 “청년 농업인 육성과 신규사업의 성공적 안착을 통해서 농지은행사업이 농업의 미래 산업화를 선도하는 핵심 동력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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