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금) 오후 7시 30분 기획전시실에서 개최
[충청뉴스 허정윤 기자]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전문학관에서 2023년도 1차 문학콘서트 <책과 사람 사이; 다정함의 깊이>를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전문학관 2023년도 첫 번째 기획전시인 <독립서점 소개전> 개막 행사와 연계하여 추진될 예정이다.
이날 진행은 2009년 「문학사상」 등단 이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손미 시인이 맡으며, 기획전시 <독립서점 소개전> 실제 참여자들이 콘서트의 주인공이 되어 대담을 진행한다.
또한, 대전문학관 전시 기획자로부터 듣는 <독립서점 소개전> 전시 해설과 아티스트 유진솔의 축하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특별히 참여자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교류의 시간까지 마련된다.
1차 문학콘서트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사전에 온라인 폼을 통해서 신청 가능하고 선착순으로 접수 인원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대전문학관(042-626-5021)으로 하면 된다.
* 참가신청: https://naver.me/xOm1YW5I
이은봉 대전문학관장은 “2023년 1차 문학콘서트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라며, 2023년도 한 해 동안 계속해서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문학콘서트를 다채롭게 준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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