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2동을 천안갑 선거구로 경계조정 총선 이슈로 부상
자유선진당 박상돈 예비후보는 새누리당 김호연 의원은 천안을 선거구인 쌍용2동을 천안갑 선거구로 경계조정한 것을 두고서, 정치적 야합으로 규정하여 분노하며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다. 
그는 이어 김호연 의원의 이런 면피성 행위는 새누리당 소속 국회의원으로써 충청도민의 염원을 중앙정치에 반영할 수 없는 무능력,무기력을 보여주는 안타까운 단면이 아닐 수 없다.변명의 여지가 없다. 현역 국회의원으로써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새누리당의 게리멘더링 작태를 사전에 차단했어야 했다. 그 임무를 다하지 못한 것에 달리 무슨 변명이 필요한가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국회의원으로써 소임을 다하지 못한 책임을 통감하고, 스스로 용퇴를 결정하는 것이 천안시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일 것이라면서 각성을 촉구하고 나서 오는 4월 총선의 최대 이슈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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