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오는 26일부터 5월29일까지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아트불(ARTBULL)갤러리에서 열리는 전시 '우크라이나의 평화와 희망을 위한 62인 기획전'에 최종환(엘리사벳) 작가가 참여한다.

최종환(엘리사벳) 작가는 이번 기획전에 첫째날 26일 오후3시에는 오픈식에 이어 '천지창조'를 주제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둘째날 오후2시에는 희망의 예수님을 주제로 토크쇼를 진행하며회화 '희망의 예수'와 소품 '12간지'도 출품한다.

이번 전시는 UN평화경제문화교류연맹이 주최하고 아트불(ARTBULL), URPCC, GGM이 공동 주관하며 '빛으로 희망을(Hope with light'을 주제로 전 62명의 작가가 30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기간은 1부 2023.4.26(수)-5.12(금), 2부 2023.5.13(토)-5.29(월)까지 열리며, 전시중에는 전시 행사로 강연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 전시에는 삼익홀딩스 등 많은 후원업체 대표와 우크라이나 대사 등 많은 기관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 한다. 또한 아트불 청담 갤러리에서 34일간 진행 후 작품 판매 대금의 일부를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아트불(ARTBULL) 신창선 회장은 “평화, 빛, 사랑을 넘어 인류의 보편적이고 다층적인 이야기가 빛처럼 부드럽게 퍼질 것”이라며 '62인 기획전' 이 동시대 미술, 나아가 평화와 문화에 대한 새로운 담론을 제시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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