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의 고전 중 ‘천시불여지리(天時不如地利) 지리불여인화(地利不女人和)’
계룡시는 지난 29일 오전 8시 50분 시청 회의실에서 300여 산하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직원모임을 가졌다. 이기원 시장은 이날 직원모임에서 직원들은 “사고나 행동을 능동적으로 행동하는 창의적인 사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합동장교 임관식도 민․관․군 모두 합동하여 성공적인 개최로 마무리 되었지만 한가지 아쉬운점은 계룡시를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는 홍보가 부족했다는 지적도 잊지 않았다.
특히, 일자리창출에서 청년실업과 제대군인 취업은 시의 당면사항이며, 부서나 TF팀은 적은 예산으로 인재를 취업시킬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주문했다.
이 시장은 직원모임을 마치면서 이달의 고전으로 “맹자”의 “천시불여지리(天時不如地利) 지리불여인화”(地利不女人和) “어떤 일을 할 때 하늘의 때를 얻었을지라도 땅의 이익이 없으면 성취되지 않는다”. 또한 “땅의 이익이 있다해도 사람의 화합이 없다면 성공하지 못한다”라는 말처럼 “화합이 으뜸”임을 강조하면서 한마음으로 갈 것을 주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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