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타임월드 일원에서 실시
대전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5일 제192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둔산2동 한화타임월드 일원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무원과 새마을운동 서구지회, 바르게살기운동 서구협의회, 적십자 봉사회, 한화타임월드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빙기 재난예방에 관한 안전사고예방과 봄철 건조기 산불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 본격 해빙기를 맞아 날이 풀리면서 생활주변 축대, 옹벽, 절개지 공사장 등에서의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재난안전사고 발생우려지역인 갈마동 한밭고 뒤편 옹벽을 방문하여 안전사고 발생 위험성 여부등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구 관계자는 “해빙기를 맞아 우리주변 위험요인 발견시에는 119 및 가까운 동주민센터나 서구 재난상황실(☎611-6119)로 신속하게 신고하여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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