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적십자사, 상담활동가 대상 ‘2023년 심리적 응급처치(PFA) 2차 교육’ 실시
충남적십자사, 상담활동가 대상 ‘2023년 심리적 응급처치(PFA) 2차 교육’ 실시
  • 권상재 기자
  • 승인 2023.04.28 14: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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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충남적십자사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센터장 박정규)는 지난 27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3층 대회의실에서 상담활동가를 대상으로 ‘2023년 심리적 응급처치(PFA) 2차 교육’을 실시했다.

2023년 심리적응급처치 2차 교육+
2023년 심리적응급처치 2차 교육+

이번 교육은 상담활동가 20명,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직원 2명이 참여하였으며, 상담활동가들의 심리적 응급처치 역량 강화를 목표로 전문 강사를 통해 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대한적십자사는 2016년도부터 행정안전부와의 협약을 통해 전국 17개 시·도에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약 1,300여 명의 활동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충남적십자사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상담가들이 활동하며 이번 홍성 서부면 산불 이재민 대피소에서도 지난 2~25일 동안 상담부스를 운영하며, 피해자들을 위해 89건의 상담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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