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허정윤 기자] 국가보훈처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만희) 제대군인지원센터는 5월 1일 '소방안전관리자1급 및 위험물안전관리사' 자격취득과정 입교식을 제대군인 및 관계관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에 위치한 디에스평생교육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소방안전관리자1급 및 위험물안전관리사’ 자격취득과정은 중·장기복무 제대(예정)군인의 원활한 사회 진출을 위해 국가보훈처에서 전문교육기관인 디에스평생교육원에 위탁하여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소방안전관리자는 소방안전관리대상에 대해 화재를 예방·경계하고 진압하여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역할로, 1급 국가공인 자격증 소지 시 급수에 맞는 소방안전관리 대상물을 관리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교육기간은 5월 1일부터 5월 19일까지이며 입교식에 참석한 제대군인들은 소방안전관리자 1급 및 위험물안전관리사 자격을 목표로 국가보훈처의 지원을 통해 전문교육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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