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등, 지역 대학에 “천원의 아침밥” 지원
농어촌공사 등, 지역 대학에 “천원의 아침밥” 지원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3.05.02 16: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대학... 「대학생 든든한끼 아침밥」 사업 추진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전력공사,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조선대학교, 초당대학교는 농어촌공사 본사에서 2일 대학생 건강증진과 광주·전남지역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대학생 든든한끼 아침밥’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일 오후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대학생 든든한끼 아침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왼쪽부터) 한국전력공사 김태균 기술혁신본부장, 한국콘텐츠진흥원 조현래 원장,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노수현 원장, 한국농어촌공사 이병호 사장, 조선대학교 박현주 부총장, 초당대학교 근효근 대학원장
2일 오후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대학생 든든한끼 아침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왼쪽부터) 한국전력공사 김태균 기술혁신본부장, 한국콘텐츠진흥원 조현래 원장,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노수현 원장, 한국농어촌공사 이병호 사장, 조선대학교 박현주 부총장, 초당대학교 근효근 대학원장

이번 협약에서 나주 혁신도시 내 이전기관은 정부 정책을 뒷받침하여 쌀 소비 촉진에 앞장서고, 공공기관으로써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이병호 사장은 “대학생들의 아침 식사 문화를 확산하고, 가치 있는 쌀 소비를 창출하여 공익 가치를 실현하겠다”며 “1학기 시범사업 시행 후 지원범위 및 기간 확대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