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 어린이날 맞아 ‘사랑의 빵 나눔’ 봉사
대전교통공사, 어린이날 맞아 ‘사랑의 빵 나눔’ 봉사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3.05.03 14: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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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직원들이 직접 만든 빵과 간식을 지역아동복지시설에 전달
5월 가정의 달 맞아 재능기부, 빵 나눔, 난치병 어린이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 진행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교통공사(사장 연규양)는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서 지역 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직원들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직원들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랑의 빵’나눔은 지역복지시설 아동들의 다양한 먹거리 지원을 위해 직접 만든 빵을 시설에 전달하는 행사다.

이날 공사 직원 20여명은 밀가루 반죽과 굽기, 포장 등 모든 제빵과정에 참여했다. 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빵과 공사에서 별도로 준비한 간식키트는 지역아동복지시설인 정림원에 직접 전달됐다.

대전교통공사 직원들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전교통공사 직원들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최병범 경영지원처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직원들이 손수 만든 빵을 아이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지원 활동에 적극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교통공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술봉사회 재능기부, 사랑의 빵 나눔, 난치병 어린이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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