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거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은 3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제21회 해킹보안세미나 “대한민국을 방어하라” 라는 슬로건으로 ‘CMMC 인증 개요와 실무’, ‘플랫폼 기업의 책임과 자율규제 , ’ChatGPT 기회와 위협‘ 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해킹보안협회는 4차산업혁명포럼과 함께 해킹보안 안전과 개인정보보안 기술의 예방 및 피해를 줄여 해킹보안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안전한 사회구현 및 개인 및 국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매년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김김환 ㈜ 타임소프트 정보보호 상무이사가 CMMC 인증 ( 방상보안인증 ) 개요와 실무에 대해 발제를 했으며, 권현준 한국인터넷진흥원 연구위원은 플랫폼기업의 책임과 자율규제라는 내용으로 발표했고, 김석중 KT 차장은 ChatGPT 와 위협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이상민 의원은 “올해도 대국민 해킹보안 중요성과 안전한 사이버 세상 구현을 위한 시의적절한 내용으로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미국 방산수출 대비 해킹보안 정책 준비, 플랫폼기업들의 자율규제, 초거대 인공지능 ChatGPT 등장과 위협 등 관련 현안을 살펴보고, 이에 대한 정보보안 해법을 찾고 대처할 수 있도록 국회에서도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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