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협, ‘고향사랑기부 특화카드’가입 동참 독려
대전농협, ‘고향사랑기부 특화카드’가입 동참 독려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3.05.11 11: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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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공회의소·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대전광역시개발위원회 가입 동참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총괄본부장 정낙선)는 지난 10일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을 위해 대전상공회의소(회장 정태희)를 방문해 해당 카드의 출시배경과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는 자리를 가지고 가입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 특화카드’가입으로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독려
‘고향사랑기부 특화카드’가입으로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독려

이 날 행사에는 대전상공회의소 정태희 회장을 비롯하여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재욱 회장, 대전광역시개발위원회 성열구 회장이 참석하여 NH농협카드 특화상품인 ‘zgm. 고향으로 카드’ 동시 가입 행사를 진행하였다.

‘zgm.고향으로 카드’는 지난 4월 5일 출시한 고향사랑기부제 특화카드로 지역가맹점 이용 시 최대 1.7%가 개인에게 적립되고, 매년 사용액의 0.1%가 공익기금으로 조성되며 해당 기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서 지역사회로 환원되어 농업·농촌 및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낙선 총괄본부장은“대전농협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고향사랑기부 예·적금’과 ‘zgm.고향으로 카드’상품 등을 출시했다”면서

“대전시민들께서도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가의 균형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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