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화합과 축제의 선거가 되길 기원하는 의미로 개최
대전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에 우송예술회관에서 선거로 하나되는 아우름 음악회를 개최한다.

특히, 음악회에 앞서 “행복티켓 투표함 캠페인”에서는 관람객의 티켓(입장권)과 투표참여를 다짐하는 행복티켓(모의투표용지)을 교환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유권자에게 투표참여를 권장할 예정이다.
음악회에는 지휘자 류명우, 소프라노 김경연, 테너 서필 등이 무대에 선다. 입장료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생활 클래식 활성화를 위하여 전석 1,000원이다.
대전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최병국 사무처장은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처럼 이번 국회의원선거에서도 대립과 분열이 아닌 서로 어우러져 하나가 되는 선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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