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을 통한 효문화 확산 공무원부터 앞장서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효문화마을관리원 대강당에서 전직원 700여명을 대상으로 15일과 오는 22일, 29일 3회에 걸쳐 ‘공직자 효문화 실천교육’ 을 실시한다.

효문화마을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점차 흔들리고 퇴색해가는 효의 근본을 되살리고, 이미 효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는 뿌리공원, 족보박물관과 더불어 효 교육프로그램 등을 통한 지속적인 효문화 확산의 노력은 최근 정부에서 추진중인 효문화진흥원 대전 유치에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효문화마을관리원에서는 학생들의 주 5일 수업이 정착됨에 따라 4월부터 관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효행 실천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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