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대 대한건설협회 충청남도·세종시회 회장 최길학 서림종합건설 대표 당선
제26대 대한건설협회 충청남도·세종시회 회장 최길학 서림종합건설 대표 당선
  • 권상재 기자
  • 승인 2023.05.15 16:12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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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15일 제26대 대한건설협회 충청남도·세종시회(이하 건협 충남·세종시회) 회장으로 최길학 서림종합건설 대표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제26대 대한건설협회 충청남도·세종시회(이하 건협 충남·세종시회) 회장으로 최길학 서림 종합건설 대표가 당선됐다

이날 충남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건협 충남·세종시회 주관으로 2023년 제1회 임시총회에서 2차 투표까지 경쟁한 끝에 최 후보가 회장으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1차 투표에서 최길학 후보 37표, 김지찬 후보 22표, 박승찬 후보 18표로 앞섰지만, 과반수 39표를 달성하지 못해 최 후보와 김 후보의 2차 투표로 치열하게 경쟁한 끝에 77표 중 43표를 얻어 회장으로 당선됐다.

최 당선인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안정적 물량 확보 ▲적정 공사비 산정 및 지급 풍토 마련 ▲찾아가는 회원사 자문 지원 등을 공약으로 내놨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감사, 대의원, 운영위원, 윤리위원 등 선출은 최 당선인에게 위임하는 것으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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