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갖고 필승 다짐
민주통합당 서산·태안지역 조한기 후보가 지난 17일 오후 서산시 동문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4.11 총선 필승의지를 다졌다.

조 후보는 인사말에서, “치솟는 물가, 등록금, 전세값 서민들이 이중고, 삼중고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정치를 바꿔서 우리 삶을 바꾸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1% 재벌이나 대기업만이 아니라 서민들과 자영업하시는 분들도 더불어 함께 잘 사는 나라 만들어야 한다“고 말하면서 ”소 키우는 분들, 농사짓는 분들 고기 잡는 분들도 함께 잘 사는 서산 태안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한기 후보는 본선거일 일정에 맞춰 정책비전 발표회를 준비 중이며, 향후 선거일정에 투표참여 캠페인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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