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민주통합당 경선후보들 총선 승리 위해 하나로!
민주통합당 동구 예비후보들이 18일 강래구 후보 당선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다. 
이들은 “이번 총선이 MB정부 심판과 지역정당 퇴출이란 의미가 있는 만큼 민주통합당 후보들이 합심하여 강래구 후보를 당선시킬 것”을 다짐했다.
당초 우려했던 경선 후유증을 극복하고 총선 승리의 탄력을 받게 된 강래구 후보는 “뜻을 모아준 후보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당선으로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40여년간 교직에 몸 담았던 전 가양초등학교 김근섭 교장선생님이 상근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참여하여 강래구 후보에게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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