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창원 후보(금산논산계룡)는 “정통 보수세력의 자존심을 지키고, 조세정책전문가로서 양극화 해소에 앞장서 우리지역의 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며 자신이 적임자임을 자처하고 나섰다.
▲ 새누리당 금산·논산·계룡 이창원 국회의원 후보
이 후보는 “논산 상월면에서 10대(330년)을 대대로 살아온 논산의 뿌리”라며 “우리지역은 충남도 중 가장 낙후된 지역으로 무엇보다 경제 발전에 역점을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 새누리당 금산·논산·계룡 이창원 국회의원 후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수있는 공약으로 이 후보는 “남공주역사(호남고속철도)와 논산시. 남공주역사와 계룡시간의 도로를 신설·확장해 다양한 축제에 많은 외지인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인천공항노선버스 신설 ▲군인특별교부세 추진 ▲강경종합복지관을 건립 ▲조폐공사의 제지본부 유치 ▲국방관련 특수목적고를 설립 ▲인삼산업법을 개정 ▲금산군과 대전광역시를 통합등을 내세웠다.
▲ 지난 16일 이창원 후보가 박근혜 비대위원장을 만났다.
특히 이 후보는 타당 후보들과 관련한 자신의 장점으로 “우리지역에서 대대로 살아오면서 보고 느낀 지역 정서를 대변할 자신이 있다”며 “집권여당후보이면서 17년의 행정경험과 대학교수로써의 참신성, 세무사로써의 정확성, 투명성에 있다”고 주장했다.
▲ 새누리당 금산·논산·계룡 이창원 후보
아울러 이 후보는 “국회의원은 우리지역을 대표하는 우리의 자존심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지역에서 정통보수세력이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진보세력에 잠식당하고 있다”며 “집권여당의 후보로 정통보수의 가치를 대변해 우리지역과 대한민국을 지키겠다. 유권자 여러분이 저를 지켜 주셔야 우리지역이 살고, 대한민국이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 새누리당 금산·논산·계룡 이창원 국회의원 후보
이 후보는 강남대학교 세무학과, 고려대학교 정치대학원 졸업했으며, 현재 강남대 겸임교수, 이창원세무회계사무소 운영 세무사, 상월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공주중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새누리당 중앙위원을 역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