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허정윤 기자] 국가보훈처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만희) 제대군인지원센터는 19일 계룡시에 위치한 건양대평생교육원에서 전문교육기관 위탁교육 과정인 '직업상담사 2급' 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국가보훈처에서 지원하고, 건양대학교평생교육원에서 실시하는 ‘직업상담사 2급 자격 취득’ 과정은 중·장기복무 전역자의 원활한 사회 진출을 위해 전문교육기관에 위탁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 22일부터 이달 19일까지 100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이번에 수료한 교육생들은 국가공인자격증인 직업상담사 2급 1차 필기시험에 응시할 예정이고, 이어서 2차 실기시험까지 동차합격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대전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5년 이상 국토방위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전역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직업능력개발교육비, 사이버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국비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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