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충청권역총괄본부장 한전복)는 19일, 대전사랑메세나(대표 김진혁)로부터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긴급구호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대전사랑메세나는 소외계층 이웃을 돕기 위한 문화기부사업을 확산하고자 대전시민 9만명 이상이 참여하는 비영리 단체로, 이번 후원금은 대전사랑메세나 비영리민간단체 출범식과 대전사랑메세나에서 운영하는 영화제 등에서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마련되었다.
대전사랑메세나 김진혁 대표는 “매번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해주시는 맘스베이비 회원분들게 감사하다. 아픈 아이들이 더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 진행될 플리마켓에서도 계속해서 기부를 진행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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