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시립도서관은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오는 31일 다정동도서관에서 이용자 가족을 대상으로 ‘이야기가 있는 아트노트 만들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출판인쇄산업에 대한 이해와 독서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파주출판도시협회에서 운영 중인 ‘2023 찾아가는 출판도시 체험교실’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진행하게 됐다.
아트노트 만들기에서는 세계의 아트노트 사례를 살펴보고 아이디어 스케치를 통해 직접 노트 용지에 펜드로잉과 채색을 해볼 수 있으며 간단한 중철 제본으로 아트 노트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7세 이상 도서관 이용자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참여 신청은 다정동 도서관 누리집(https://lib.sejong.go.kr/dajeong/)에서 오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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