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문화재단, ‘예술, 일상이 되다’ 릴레이展 진행
서산문화재단, ‘예술, 일상이 되다’ 릴레이展 진행
  • 김정식 기자
  • 승인 2023.05.2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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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김정식 기자] 서산문화재단(대표이사 임진번)에서 운영 중인 서산생활문화센터에서 3월부터 12월까지 <예술, 일상이 되다> 시리즈로 릴레이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5월전시 유튜브홍보 이미지
5월전시 유튜브홍보 이미지

<예술, 일상이 되다> 릴레이전은 관내 예술인들에게는 전시 기회를 제공하여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시민들에게는 양질의 전시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된 전시프로그램으로 2021년 '우리동네 전시회'를 시작으로 2022년 '전시보러 갈래?'에 이어 3번째로 진행되는 기획전시이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10인의 작가(팀)들의 한국화, 서양화, 도자기공예, 섬유공예, 소묘, 설치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로 매달 교체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작가들의 개성이 담긴 작품 주제와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다.

<예술, 일상이 되다> 릴레이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무료 입장 및 사전 예약 없이 언제든지 방문이 가능하다. 또한, 생활의 제약이나 거리상의 문제로 인해 전시장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경우 서산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으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전시일정은 서산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eosancf.or.kr)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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