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윤일로 교수, 금산군 향한 남다른 애정
대전대 윤일로 교수, 금산군 향한 남다른 애정
  • 조홍기 기자
  • 승인 2023.05.23 12: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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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고향사랑기부제 정착 응원하며 100만 원 기탁
윤 교수, 금산인삼약초 세계화 위한 자문위원 활동
"금산에 남다른 애정, 지속적으로 금산 사랑 실천할 것"

[충청뉴스 금산 = 조홍기 기자] 대전대 윤일로 교수는 지난 22일 고향사랑기부제 정착을 응원하며 금산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윤 교수는 대전대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대전대 식품바이오연구소장을 겸임하고 있고 금산군에서 금산인삼약초 세계화를 위한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종규 부군수, 윤일로 교수
이종규 부군수, 윤일로 교수

윤일로 교수는 “금산이 고향은 아니지만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다”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금산 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올해 시행된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의 30%에 한하는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현재 군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홍삼 및 흑삼가공제품류, 전통주, 채소류, 과일류, 장류, 금산사랑상품권 등 총 23종류 제품이 등록됐으며 고향사랑e음(www.ilovegohyang.go.kr) 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및 전국 농협은행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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