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드리미 한자리에 모여
유성구, 드리미 한자리에 모여
  • 김남숙 기자
  • 승인 2023.05.2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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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링크 사업의 발전 방안 논의

[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4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드림링크 참여기관을 대상으로 ‘드리미’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4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드림링크 참여기관을 대상으로 ‘드리미’ 실무협의회 개최
24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드림링크 참여기관을 대상으로 ‘드리미’ 실무협의회 개최

드림링크 사업은 드림스타트 사업이 규정상 관리대상이 만 12세로 한정됨에 따라 민감한 청소년 시기 복지 공백이 발생한 것을 예방하기 위해 유성구가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드리미는 사업을 추진하는 협력네트워크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드림링크 사업의 발전 방안과 연계아동의 모니터링 및 참여 자원 발굴 방안 등이 모색되었으며, 참석한 실무자들은 “사업운영의 내실화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는 지난 3월부터 드림스타트 연령 도래 종결 아동 22명을 ‘드리미’ 각 기관으로 연계하여 각종 청소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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