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 해외파병 용사의 날 위로연 개최
대전지방보훈청, 해외파병 용사의 날 위로연 개최
  • 허정윤 기자
  • 승인 2023.05.2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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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허정윤 기자] 국가보훈처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만희)은 대전·세종·충남·충북에 거주하는 월남전 참전 용사 및 유족을 비롯하여 남수단 재건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육군 2작전사 115공병단 장병 등 240여명을 초청하여 25일 The BMK 컨벤션 하모니볼룸홀에서 위로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5일, The BMK 컨벤션 하모니볼룸홀에서 해외파병 용사의 날 기념 위로연 개최
25일, The BMK 컨벤션 하모니볼룸홀에서 해외파병 용사의 날 기념 위로연 개최

이날 행사는 국가의 부름에 따라 참전한 용사들과 해외 파병 장병들에게 감사와 보답의 뜻을 전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국민의례, 축사 및 기념사, 기념공연, 오찬 등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정부는 지난 2022년 9월 해외 파병용사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자 국무회의를 통해 5월 29일을 ‘해외 파병용사의 날’로 지정했다.

25일, The BMK 컨벤션 하모니볼룸홀에서 해외파병 용사의 날 기념 위로연 개최
25일, The BMK 컨벤션 하모니볼룸홀에서 해외파병 용사의 날 기념 위로연 개최

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영웅들을 최고로 예우하고 존중하며 기억하는 일류 보훈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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