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표근 후보, "무면허보다는 의정 면허증 가진 사람 뽑아 달라!"
홍표근 후보, "무면허보다는 의정 면허증 가진 사람 뽑아 달라!"
  • 부여=김거수 기자
  • 승인 2012.03.25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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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 부여,청양 국회의원 홍표근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저유선진당 부여,청양 국회의원 홍표근 후보는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을 한심한 정당"이라며 싸잡아 비판하고 나섰다

▲ 우-문정림 대편인,심대평 대표와 홍표근 후보, 이인제 선대위원장, 황인자 최고위원이 만세를 하고 있다
홍표근 후보는 25일 오후 심대평 대표와 천여명의 지지자가 참석한 가운데 부여읍소재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 행사에서 "얼마나 국민들에게 인정을 못받으면 한나라당에서 새누리당으로 민주당은 지금은 통합당 정치는 제대로 하지않고 이리 쏠려 저리 쏠려 일하다가 국민들이 화를 내니까 그때서야 다시 한번 고개 돌리는 한심한 정당이라며 날선 공방을 펼쳤다.

▲ 자유선진당 부여,청양 국회의원 홍표근 후보
홍 후보는 이어 "지난 8년은 법조인 지난 4년동안은 군인출신 모 국회의원께서 부여를 이끌어 가다보니까 부여가 타도시에 비해 낙후되었다."군인출신이 무슨 일을 하겠습니까, 아무것도 안해 본 민주당후보가 무슨 일을 하겠습니까.

▲ 자유선진당 심대평 대표가 축사를 해주고 있다
새누리당출신 후보를 겨냥 군인출신,민주당출신 후보를 겨냥해 무경험인 사람보다는 '검증받은 사람', '사람 일을 해본 사람' 그리고 '뜨거운 열정과 강력한 추진력 갖춘 사람' 바로 홍표근을 국회로 보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 우- 홍표근 후보,이인제 선대위원장,황인자 최고위원
그는 정치를 버스운전에 비교하며 "버스를 타고가는데 무면허인 운전기사에게 버스를 맡길 수 있겠습니까, "부여군민과 청양군민이 가득 실어있는 버스를 무면허 버스운전자에게 맡길 수 없다"며 지금 현재 군인출신이 어디 가서 행정의 일을 해봤습니까, 아니면 그분이 의정활동을 해봤습니까, 절대안되죠 민주당후보는 안희정 특보라고 하면서 다니고 있다. 그런 사람들에게 부여,청양를 맡길 수 있겠냐고 반문했다. 

▲ 홍표근 후보를 축하해주기 위해 온 지지자들
그러면서 자신은 충청남도에서 두 번의 도의원을 거쳐서 많은 활동을 해왔다. 그래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사람이다. 이런 의정 면허증을 가진 사람을 부여,청양에서 뽑아서 의정활동을 하게해줘야지 어떻게 무면허인 그런 사람들을 뽑을 수가 있겠냐며서 국회의원감으로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 홍표근 후보를 축하해주기 위해 온 지지자들
홍 후보는 특히 부여,청양은 농업군이다 . 농업과 산업 시장경제가 풍요로운 우리 부여,청양건설을 위해서 열심히 일해보겠다. 그리고 백제역사문화관광이 살아 숨쉬는 부여,청양건설, 무공해 청정지역으로서 누구나 살고 싶은 복지 부여,청양군을 만들기 위해서 여러분과 함께 4월 11날 당선이 되서 일을 할수있게 도와달라고 덧붙였다.

▲ 홍표근 후보를 축하해주기 위해 온 지지자들
이에 앞서 심대평 대표는\격려사에서 "홍 후보는 부여,청양로 부터 나라를 구하는 충청을 구하는 선봉에 서고자 나왔다. 자유선진당의 유일한 지역구 출마한 여성후보이고  부여,청양을 새롭게 바꾸고 대한민국을 지켜내는 중심에 설수 있도록 홍표근 후보를 꼭 국회로 보내달라고 지지를 당부했다.

▲ 홍표근 후보와 지지자들이 만세를 하고 있다
▲ 홍표근 후보의 두남매가 후보의 선거 홍보가에 맞쳐 춤을 선보이고 있다
▲ 행사가 끝나자 선거 율동조가 음악에 맞춰 연습을 하고 있다
이인제 선대위원장은 "어떻게 우리 충청도가 자존심이 있는데 FTA당에게 표를 줄 수 있겠습니까 그건 절대안돤다. 제주해군지기를 해적기지라고생각하는정당과 연대하는 정당에 어떻게 나라를 맡길수 있겠느냐며 똘똘 뭉쳐서 자유선진당에게 표를 주고 홍표근에게 표를 줘서 부여,청양 발전을 위해서 확실하게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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