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이준배 세종시 부시장 퇴임으로 공석이된 신임 부시장은 임명 절차를 감안하면 7월 1일 임명이 예상된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1일 당선 1주년 기념 간담회에서 “후임 부시장으로 학식과 경륜을 갖춘 인재들로 다양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신임 부시장의 임명기준은 세종시의 정무와 경제를 이끌분이어야 한다. 경제에 중점을 두고, 그 부시장이 경제 권역을 참관하거나 또는 경제에 집중할 수 있는 그런 역할을 맡기겠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부시장이 누가 됐든 간에 정무와 경제에 역량를 집중하고 경제에 열정을 쏟아달라”라고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세종시장으로서 나중에 임기가 끝나면 자신은 경제시장으로 시작해서 문화시장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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