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민주통합당은 수권 가능한 정당으로 조합원들이 1인당 50명 이상을 조직하면 기적이 일어난다. 국회의원을 많이 배출해서 원내에서 노동관련법안을 만들자.”며, “천안의 발전과 노동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당당하고 폼나게 다수당이 되어서 정권교체 할 수 있도록 총선에서 승리해 여의도에서 악 쓰지 말고 축하 잔치를 벌이자”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천안을 야권단일후보 박완주는 “우리가 힘을 모아야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다”며 한국노총이 승리를 견인해 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당선되면 “19대 개원국회에서 노조법을 개정하고, 비정규직 해결의 길을 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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