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6~30일 교육 진행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북부상공회의소 충남지식재산센터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충남지역 지식재산(IP) 기반의 청년 기술창업자를 대상으로 ‘2023년 IP 창업존 교육(31기)’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충남지역의 IP 기반 창업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청년 (예비)창업자에게 아이디어 창출부터 사업화까지 창업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창업 단계에서의 IP 이해 및 사업화 활용전략, 사업계획서 작성, 투자유치, 비즈니스 모델 등 IP 창업 전반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생은 80% 이상 참가 시 수료증이 발급되고 IP 권리화지원(특허출원), 3D프린팅 설계・제작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센터에서 특허 지원(출원) 후 창업하면 제품 디자인 개발, 신규브랜드 개발 등 사업화에 필요한 후속 지원까지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충남지식재산센터 및 K-스타트업 공고란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로 오는 2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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