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명 프렌즈, SNS를 통한 펀딩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해
[충청뉴스 허정윤 기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충청권역총괄본부장 한전복)는 12일, 대전역 청춘나들목에서 SNS소셜펀딩 초록우산 프렌즈 4기의 시작을 알리는 위촉식 및 OT를 진행했다.
초록우산 프렌즈는 SNS를 통해 후원자를 모집하는 소셜펀딩 대외활동으로, SNS를 운영하는 약 50명의 대학생이 참여한다.
이들은 오늘 정기후원을 실천하고, 1개월간 ‘나눔’을 주제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인 SNS에 업로드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활동 안내, 나눔교육, 팀별 활동목표 수립 및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한전복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청권역총괄본부장은 “SNS를 통해 기부문화가 유쾌하고 긍정적으로 확산되었으면 좋겠다. 초록우산 프렌즈 4기의 선한 영향력이 아이들에게 큰 희망과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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