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허정윤 기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감신) 대전보훈요양원(원장 정도일)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2일 보건복지부의 위문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조규홍 장관은 요양원을 방문해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국가유공자가 생활하는 시설을 둘러보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조규홍 장관은 “나라를 위한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한다. 보훈요양원이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로 입소 어르신을 예우하는 모습을 확인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공공복지기관인 대전보훈요양원은 국가유공자와 지역주민의 따뜻한 노후를 보장하기 위해 복권기금으로 건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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