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아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는 지난 14일 탕정미래초등학교 앞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올해 아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는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과 건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주기적으로 교통안전 및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아산교육지원청, 아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운전 및 스쿨존 교통법규 준수 홍보를 진행했다.
아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는 짝수 달에는 교통안전 캠페인, 홀수 달에는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했으며, 다음 캠페인은 오는 28일 아산세교초등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아산교육지원청 이경범 교육장은 “학생들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동참하기로 한 아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에 감사와 격려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이고 다양한 학생 안전 캠페인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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