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거수 기자] 지구 반대편 브라질의 한 사진작가가 찍은 사진이 화제다.
꼬박 3년을 노력해 찍은 이 사진은 ‘보름달을 양 손으로 들어올린 예수님’의 모습을 앵글에 담았다.
브라질 출신 사진작가 레오나르도 센스가 카메라에 담은 이 경이로운 사진은, 2021년부터 노력해 온 끝에 만들어낸 성과물인 것으로 알려졌다.
리우데자네이루 코르코바두 언덕에 있는 예수상이 보름달을 잡는 모습을 포착한 이 사진은 지난 6월 4일 새벽에 포착했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상에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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