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이영환)은 최근 경기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부향농원(대표 윤춘섭)에서 ‘2023년 제1회 LINC3.0사업단 식품산업문화융합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식품산업 및 문화융합 분야의 산·학·연·관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협의회 담당 김경환 교수의 식품산업문화융합협의회 프로그램 소개, △지나인제약·㈜알이오·신소다원·㈜제이비제이 등 신규 회원사 소개, △㈜광개토팜 안운환 대표의 ‘식품업계동향’ 주제 특강 등이 진행됐다.
협의회 회장인 윤춘섭 대표는 “회원사의 회사가치 창출과 지역산업·경제 활성화에 큰 노력을 하고 있는 대전대 LINC3.0사업단에 감사드린다”며 “식품산업문화융합협의회에서도 대학·기업 간 지속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쌍방향 산학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영환 단장은 “산·학·연·관 공유협업 기반으로 대학, 기업, 지역산업의 공동이익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식품산업문화융합협의회는 대전대 식품산업 및 문화융합 분야 가족회사와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정보교류 확대 및 산학연협력 공유협업을 통한 산·학·연·관 협동 성과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협의회는 식품산업과 문화 관련 신규 산학협력공동과제 도출뿐만 아니라 가족회사 수요조사를 통해 다양한 산학협력 분야의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