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LINC3.0사업단, ‘식품산업문화융합협의회’ 개최
대전대 LINC3.0사업단, ‘식품산업문화융합협의회’ 개최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3.06.16 11: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이영환)은 최근 경기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부향농원(대표 윤춘섭)에서 ‘2023년 제1회 LINC3.0사업단 식품산업문화융합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식품산업문화융합협의회’ 기념사진
‘식품산업문화융합협의회’ 기념사진

이번 행사는 식품산업 및 문화융합 분야의 산·학·연·관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협의회 담당 김경환 교수의 식품산업문화융합협의회 프로그램 소개, △지나인제약·㈜알이오·신소다원·㈜제이비제이 등 신규 회원사 소개, △㈜광개토팜 안운환 대표의 ‘식품업계동향’ 주제 특강 등이 진행됐다.

협의회 회장인 윤춘섭 대표는 “회원사의 회사가치 창출과 지역산업·경제 활성화에 큰 노력을 하고 있는 대전대 LINC3.0사업단에 감사드린다”며 “식품산업문화융합협의회에서도 대학·기업 간 지속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쌍방향 산학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영환 단장은 “산·학·연·관 공유협업 기반으로 대학, 기업, 지역산업의 공동이익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식품산업문화융합협의회는 대전대 식품산업 및 문화융합 분야 가족회사와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정보교류 확대 및 산학연협력 공유협업을 통한 산·학·연·관 협동 성과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협의회는 식품산업과 문화 관련 신규 산학협력공동과제 도출뿐만 아니라 가족회사 수요조사를 통해 다양한 산학협력 분야의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