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21일, 대전보건대학교 뷰티케어과 2학년 헤어전공 학생들과 피부전공 학생들이 산학협력단의 LINC 3.0 사업 지원을 통해 ‘2023 제6회 월드뷰티엑스포&뷰티페스티벌 캡스톤디자인 공모전, 피부 경진대회’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는 등 우수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대전보건대 학생 16명은 캡스톤디자인 종목으로 출전해 그랑프리,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을 획득하며 우수한 기량을 인정받았다.
또한 피부 종목으로 출전한 학생 8명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을 획득하며 우수한 기량을 인정받았다.
한편, 대전보건대 뷰티케어과는 미용경기대회 우수한 수상 이외에도 미용 관련 자격증 취득 등 미용 전반에 관한 역량 기반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국내 우수 미용협력 업체와 연계해 현장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K-뷰티 산업에 적합한 전문 미용인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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