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시는 ‘제28회 환경의 날’을 기념해 진행한 ‘환경의 날 기념 그림그리기 대회’를 성황리에 마치고, 수상작을 26일부터 28일까지 시청사 1층 복도(로비)에 전시한다.
이번 대회는 환경의 날을 맞이해 어린이들의 탄소중립 실천의지를 높이고 환경 보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내가 생각하는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주제로 개최됐다.
대회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우편과 방문을 통한 응모작을 접수했으며, 유치부 159명, 초등부 92명 등 총 251명이 응모했다.
시는 이해력, 완성도,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전문 심사위원 5인의 심사를 거쳐 우수작 총 15명을 선정했다.
선정 결과는 시청 및 세종특별자치시환경교육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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