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사범대학 예비교사들, 단과대 행사 수익금 아동복지시설 기부
목원대 사범대학 예비교사들, 단과대 행사 수익금 아동복지시설 기부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3.06.26 11: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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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목원대학교(총장 이희학)는 사범대학 학생회 매화 임원들이 대전 유성구 장대동 소재 아동복지시설인 천양원에 기부금 22만원과 30만원 상당의 간식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아동복지시설 천양원 현관에서 목원대 사범대학 학생회 임원들이 천양원 관계자에게 기부금과 간식을 전달하며 기념촬영
아동복지시설 천양원 현관에서 목원대 사범대학 학생회 임원들이 천양원 관계자에게 기부금과 간식을 전달하며 기념촬영

기부금과 간식은 지난달 사범대학 학생회가 진행한 봄 축제 성격의 ‘제1회 사범대학 밤잔치’의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사범대학 학생회는 지난 1월에 대전 동구 신흥동 일대에 연탄배달 봉사를 하는 등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 위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조정재 사범대학 학생회장(수학교육과 3학년)은 “교육인의 자세로 사범대학 발전을 넘어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는 행동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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