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서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정현)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어린이 급식소‧지역사회와 적극 소통에 나섰다.
센터는 유튜브 채널 ‘대전 서구랑 배재랑 함께하는 푸디채널’에 ‘2023 푸디채널을 시작합니다’ 영상을 업로드했다.
센터는 푸디채널을 통해 건강 올리고 더 맛있는 똑똑 레시피!, 어린이 건강·성장 프로젝트, 어서와 이렇게 반짝반짝한 조리실은 처음이지?, 면역력 UP! 건강 UP! 식단 개발 프로젝트 등의 주제로 영상을 제작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한 콘텐츠는 한양유치원 원아와 학부모, 다솜어린이집 교사, 아이누리유치원 원장 인터뷰로 시작됐다. 인터뷰 내용은 센터에서 지원 받는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센터 직원들이 출연해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 관리를 위해 힘쓰고, 올해는 좀 더 가까이 친밀하게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정현 센터장은 “대전 서구랑 배재랑 함께하는 푸디채널을 통해 어린이 뿐 만 아니라 관리자·조리사·교사 나아가 지역사회 주민 모두가 공감하고 유익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매체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 관리 지원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 및 제공하여 맛있고 건강한 이야기가 가득한 소통 창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서구랑 배재랑 함께하는 푸디채널은 URL( https://youtube.com/@user-rd5sc3tw9j)에 직접 접속하거나, 유튜브에서 ‘대전서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검색을 통해 구독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