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특화 분야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 선정평가
대전대, 특화 분야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 선정평가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3.07.0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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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이영환)은 지난 4일 대학 산학협력관에서 특화 분야 ICC(기업협업) 참여학과와 기업의 공동기술 개발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 ‘2023 혜화 All-SET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 선정평가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2023년 특화 분야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 선정평가 실시
2023년 특화 분야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 선정평가 실시

‘혜화 All-SET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는 대학이 보유한 특화 분야 원천·핵심기술을 가족회사의 제품에 반영,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기업은 대학의 인프라를 활용해 ICC 참여학과 교원의 기술이 기업제품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학과 학생들은 캡스톤디자인과 현장실습을 통해 기업 실무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앞서 사업단은 지난달 7일부터 30일까지 특화 분야 ICC 중심의 가족회사 및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과제 지원서 신청을 받았고, 특화 분야 ICC와의 연계성, 예상 성과 및 대학과의 산학협력 기대효과 등에 대한 종합평가를 통해 DC 한방바이오, AI 헬스케어, DC 환경안전 및 문화디자인기술 분야의 21개 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영환 단장은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 프로그램을 통해 특화 분야 ICC인 한방바이오, AI 헬스케어, 환경안전 및 문화디자인 분야의 경쟁력 있는 대학 기술이 기업으로 기술 이전돼 기업의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로 이어지길 바라고, 더 많은 기업이 참여해서 다양한 성과 창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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