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도시공사가 6일 갑천 생태호수공원 공사현장 폭염대비 사고 예방활동, 안전보건경영위원회 개최 등 적극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벌였다.

공사 정국영 사장은 이날 오전 갑천 생태호수공원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폭염대비 예방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한 번 더 점검하GO! 오늘도 무사GO!｣를 슬로건으로 하여 폭염관련 온열질환 등 사고사례 및 예방 방법, 안전 취약분야 대책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오후에는 안전보건경영위원회를 열어 공사 임원, 안전보건 외부 전문가, 근로자대표 등 9인이 참석하여 전년도 안전보건 활동실적 평가, 전담조직 구성의 적정성 평가 등 안전보건 관련 제도와 활동내용 전반에 대한 평가를 시행하고 개선사항을 도출했다.

공사 정국영 사장은 안전점검과 위원회를 주관하며 “도시공사 사업장에서는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사는 올해 오월드 봄 맞이 안전점검, 건설공사 관계자 안전협의체 회의, 안전사고 예방 사례 발표회 등 적극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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