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과 단체를 포함해 총 397개팀이 참여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제 6회 세종특별자치시 전국벨리댄스대회가 오는 15일 오후 2시 조치원읍 세종시민체육관에서 열린다.
벨리댄스는 복부, 골반을 주로 사용하여 유연성과 코어힘을 길러줄 수 있는 춤으로서 여성적인 아름다움과 관능미를 나타내고, 성숙한 여성으로서 존재감과 힘을 표현하기 위한 의식이다.
세종 전국밸리댄스 대회는 2017년부터 열린 전국 단위의 경연 무대로 올해는 개인과 단체를 포함해 총 397개팀이 참여한다.
특히, 세종특별자치시밸리댄스연맹(회장 정우진)이 주최하고, 세종HM밸리댄스 와 세종HM밸리퀸무용단이 후원했다.
정우진 회장은 “국내 댄서들에게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관람하는 시민들에게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하고자 기획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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