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동 부시장, 집중호우 피해우려지역 현장점검
고기동 부시장, 집중호우 피해우려지역 현장점검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3.07.13 15: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청권 집중호우 예보…방축천 찾아 시설물 등 점검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시가 집중호우를 대비해 하천변 피해 우려 지역을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고기동 세종부시장, 집중호우 피해우려지역 현장점검 모습
고기동 세종부시장, 집중호우 피해우려지역 현장점검 모습

고기동 세종시 행정부시장은 13일 도담동 인근 방축천을 찾아 하천변 피해 우려지역을 점검하고 관리사항을 확인했다.

고 행정부시장은 현장에서 방축천 대처사항 등 현황을 보고받고, 호우로 따른 하천변 출입 통제사항과 산책로, 나무바닥(덱) 등 시설물을 살폈다.

이날 점검에서 발견한 미비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보완 조치했으며, 향후 호우 상황에 따라 즉각적인 대처에 나설 계획이다.

고기동 세종부시장, 집중호우 피해우려지역 현장점검 모습
고기동 세종부시장, 집중호우 피해우려지역 현장점검 모습

고 행정부시장은 “13일부터 15일까지 충청권에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되면서 피해예방을 위해 점검에 나섰다”라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집중호우 시 하천변 등 피해우려지역의 방문을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