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현장 탐방 일환으로 관내 첫 모내기 현장 실습
이기원 계룡시장은 지난 4월에 이어 시민들의 생활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5월 중 민생현장 탐방을 14일 관내 첫 모내기 현장에서 시작했다.

이날 이기원 계룡시장은 직접 승용 이앙기로 모내기 체험을 하며 농민들을 격려하고 “농산물 수입개방 등으로 농가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고 강조하고, “수입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농업 소득 증대를 위한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여 농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오는 23일 쌈채 수확현장 체험과 30일 노인일자리 사업인 스쿨존 지원사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하는 등,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앞으로 현장행정을 적극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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