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지대병원, 약제급여 적정성평가 1등급
대전을지대병원, 약제급여 적정성평가 1등급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3.08.01 1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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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을지대학교병원 전경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전경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을지대학교병원(원장 김하용)이 건강정보심사평가원이 시행한 약제급여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대전을지대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 0%(평균 32.36%), 급성하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 28.81%(평균 54.06%), 주사제 처방률 1.05%(평균 10.77%)의 점수를 받아 전체 평균에 비해 매우 낮은 처방률을 기록했다.

항생제와 주사제 처방률이 낮은것은 약물의 오남용을 하지 않고, 반드시 필요한 환자에게 적절하게 처방해 효과적인 치료를 이루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통한 국민건강증진을 목표로 2001년부터 외래 진료내역 중 원내.외 처방약제 대상으로 약제 급여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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